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소속 범여권 의원들은 22일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가 박영수 전 특검의 소개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친의 집을 샀다는 남욱 변호사 발언을 인용해 “거대한 부패 카르텔, 그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조특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전 특검과 윤 전 대통령의 인연은 2019년 윤 전 대통령이 김씨에게 부친 집을 팔아넘기는데까지 이어졌다”며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특검이 그토록 대장동 특검을 두려워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박영수 전 특검 소개로 김씨가 윤 전 대통령 부친의 집을 사줬다”는 남 변호사의 전날 국정조사 발언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