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헌재 결정은 따르겠죠...?(불안)
점선면 5분
🙏헌재 결정은 따르겠죠...?(불안)
탄핵 윤석열 헌법재판소 정치 국회
  • "35년 전 김밥할머니 보며 품었던 목표" 88세 윤근 여사, 충남대에 40억 기부
    "35년 전 김밥할머니 보며 품었던 목표" 88세 윤근 여사, 충남대에 40억 기부
    어린 시절 가정 형편 때문에 학교 문턱도 넘지 못한 80대 여성이 고향에 있는 대학에 수십 억원대의 부동산을 기증했다. 그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충남대는 부산에 사는 윤근 씨(88)가 평생에 걸쳐 일군 4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19일 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 할머니가 기부한 부동산은 부산 영도구에 있는 6층 짜리 숙박업소 건물이다.
  • 교통사고 부상자 치어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사 항소심서 감형
    교통사고 부상자 치어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사 항소심서 감형
    고속도로 사고현장에 쓰러져 있는 부상자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빼낸 혐의로 기소된 견인차 기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김연하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견인차 기사 A씨(30대)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3000만원을 공탁했으나 유족들이 수령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고 피해자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사고 당시 피해자가 1차로에 누워있을 것이라고 예견하기란 쉽지 않아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 홈플러스, 세일행사 또 연장…“하반기 고강도 구조조정” 전망도
    홈플러스, 세일행사 또 연장…“하반기 고강도 구조조정” 전망도
    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행사를 일주일 또 연장했다. 자금난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금 확보와 고객 집객 효과를 단기간에 극대화해 정상영업 중임을 강조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앵콜 홈플런 이즈 백’ 마지막 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슈퍼세일 ‘홈플런 이즈 백’을 진행한 뒤 곧바로 ‘앵콜 홈플런’으로 행사 기간을 19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 김호중 측 “운전 어려울 정도로 취하지 않아”···2심서 검찰, 징역 3년6개월 구형
    김호중 측 “운전 어려울 정도로 취하지 않아”···2심서 검찰, 징역 3년6개월 구형
    검찰이 뺑소니 혐의 등으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 항소심에서 김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도 운전이 위험할 정도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재판장 김지선)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우 메인면 중단 우
  • 정동길 옆 사진관

  • 포토뉴스

  • 리뷰

  • 현장 화보

  • 정희진의 낯선 사이

  • 사람과 사람

  •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

  • 과학

스포츠경향

김새론 유족, 고인폰 포렌식 맡긴다···김수현 입장 반박
김새론 유족, 고인폰 포렌식 맡긴다···김수현 입장 반박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만기출소 후 근황은?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만기출소 후 근황은? 마약 투약 및 소지 혐의로 징역을 산 음악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최근 출소를 했다. 18일 연예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모두 마치고 만기 출소를 했다. 돈 스파이크는 중독 치료 및 재활 중이며, 자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돈 스파이크는 마약 이슈가 터지기 전 친동생과 함께 오픈했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독 치료와 재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듀48 출신’ 왕이런 “6년 활동 정산 0원”
‘프듀48 출신’ 왕이런 “6년 활동 정산 0원”
그룹 에버글로우 중국인 멤버 왕이런이 데뷔 후 6년 동안 한 번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왕이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수입이 없다. 근데 이 직업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왕이런은 “그래서 이번 투어는 정말로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근데 늘 미안한 마음이다. 새로운 노래와 무대를 보여줄 수가 없어서”라고 말했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미국 에너지부 “원자로 설계 SW 한국으로 유출시도 적발”

세계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로 거론한 보안 문제 중에는 과거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 한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시간) 에너지부 감사관실이 미국 의회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의 도급업체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정보를 소지한 채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했다가 적발돼 해고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름만 불러도 올랐는데···사라진 젠슨 황 효과?

세계 이름만 불러도 올랐는데···사라진 젠슨 황 효과? 불과 1년 전 공개석상에서 협력업체의 이름만 거론해도 주가가 크게 뛰었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약발이 이제는 다한 것 같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인공지능(AI) 열풍이 한창이던 1년 전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연례 개발자 회의 GTC에서 황 CEO가 고객사와 협력업체를 언급하자 그 효과로 델 테크놀로지스, 시놉시스 등 관련 기업 주가가 크게 올랐다.

매거진

플랫